안녕하세요. 모닝글로리 또는 공심채 모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박항서 감독님으로 더욱 친숙해진 베트남에서 모닝글로리가 인기메뉴라고 합니다. 저희 나라에서는 공심채라 부르는데요. 줄기를 잘라서 보면 안쪽이 텅 비어 있어요. 그래서 공심채라 부른다고 하네요. 이렇게 줄기를 잘라서 보면 구멍이 나있어요. 요리 방법은 물에 살짝 데친 후 들기름 참기름으로 만든 양념으로 살짝 볶아서 드시면 씻는 맛이 담백하고 아주 좋습니다. 한번 먹어보면 공심채 맛에 헤어나오지 못할꺼에요. 그만큼 정말 맛이 좋아요. 저희 농원에서는 농촌에서 각광받고 있는 모닝글로리 모종을 판매하고있어요. 다른 농장주 분께서 저희 농원에 있는 모닝글로리 모종을 싸그리 사가셨어요. 포트에서 살짝 빼서 보았어요뿌리가 아주 튼실하게 자라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