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3. 23:43ㆍ특수 작물/방풍나물
안녕하세요.
오늘은 모종 하수 스 비늘이 지난 주말 바람에 날아가서 보수 작업하느라 아주 힘든 하루였습니다.
이렇게 힘든 날에는 막거리가 최고죠 ㅎㅎ
여러분들을 위해서 모종을 보호하기 위해 힘든 보수작업하였습니다.
보통 중풍에는 풍, 화, 담, 허 이렇게 인체의 생리현상이 부조화가 이루어지면 발생한다고 해요.
이 중에서도 풍은 한자로 바람풍을 뜻하는데요. 풍을 맞는다고 할까요 손 또는 발에 힘이 쭉 ~~ 빠지는 느낌
아주 큰 "바람에 맞았다" 로 붙여졌다고 합니다.
이렇게 풍은 뼈 마디마디가 아주 아프다고 하는데요,
이 풍 예방에 아주 좋은 식물이 있습니다.
바로 방풍 나물인데요.
이름처럼 병을 치료하는 풍이라고 하여 방풍으로 불린다고 해요 ( 농장지기 말씀 )입니다.
그만큼 풍에 좋은 방풍 입니다.
풍을 예방하는 식물 이므로 당연히 생명력이 아주 강 합니다.
남쪽 지방에서 재배를 많이 하지만, 요즘은 강원도 쪽에서도 많이 한다고 해요.
아침에 하우스 들녘에 나가보니 방풍나물에 벌써 꽃이 피어오르고 있어요 ^^ 생각보다 이쁘죠!!!
노지에서 열심히 자라고 있는 방풍 종근입니다. 뿌리 종근으로 사용이 됩니다.
하우스에서 자라고 있는 모종이에요. 아주 잘 자라고 있습니다.
포트에서 잠깐 빼어보았는데요. 포트당 보통 2~3개 정도를 가식 합니다.
노지에 심으실 땐 빠로 분리하셔서 심으셔도 되고요.
모종일 땐, 그 토키 풀과 비슷한 생김새입니다.
하우스 모종은 105포 트레 가식을 했습니다.
작은 포트에 꽉 찬 모종이 ~ 보이시죠 ~~ @@
노지에 심으실 땐 하나하나 심으셔도 됩니다.
아주 예쁘게 잘 자라고 있네요.
오늘 점심으로 방풍나물을 무침을 해 먹었는데,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아주 맛있어요.
줄기와 잎은 요리로 사용하시면 아주 좋고요. 뿌리는 약재로써 중풍에 효력이 아주 좋습니다.
이건 노지에서 자라고 있는 종근이에요. 뿌리가 엄청 길어요 ^^
뿌리가 땅끝으로 쑥쑥 자라고 있습니다.
노지 방풍나물 깨려면 엄청 힘듭니다. 뿌리가 땅속으로 계속 들어가요 ㅡㅡ,,
여러분들을 위해 농장지기는 땅속까지 들어가서 뿌리 종근을 가져오겠습니다. ㅎㅎ
방풍나물은 을 무침으로 드셔도 식감이 아주 좋습니다.
나물도 드실 겸 모종을 키우셔도 아주 좋고요.
보다 쉽게 키우시려면 종근으로 하시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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